정보를 포함한 일정영역을 주사할 경우 매초의 주사회수를 말한다.
TV의 경우에는 영상영역을 좌에서 우로 직선상에 주사하고 주사선을 위에서 아래로 조금씩 아래로  

이동시켜 전체를 완료하도록 주사를 한다.
이와 같은 주사를 매초마다 수평방향은 수평주사주파수라하고 매초의 수평주사 회수를 수직주사주파수

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NTSC방식)에서는 수평주사주파수는 15.734KHz 이고 수직주사주파수는 59.94Hz이다. 

전자빔을 일정한 순서로 최상부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시키고 우측에 도달하면 재차 왼쪽으로 복귀 

시킨 동시에 조금 아래로 이동하고 다시 좌에서 우로 이동하는 행위를 반복하여 한 장의 화면을 완성

시키게 되는 것을 말하며 이 주사에서 수평방향을 수평주사, 수직방향을 수직주사라고 한다. 

피사체를 촬영할 때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도로 단위는 Lux, Lx로 표시한다.
양호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최저 피사체 조도의 10배 이상의 조도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있다.

동기방식의 일종으로 동기신호 발생기를 사용하거나 동기신호를 공급 받기 위한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원 주파수에 동기 시키는 전원동기 방식이다. 

광학렌즈를 이용한 줌이 아닌 촬상 디바이스의 주사가변과 화상메모리를 이용하여 전자적 촬상화면의  

확대 축소를 하는 기능이다. 

입사되는 광원의 색온도 변화에 따라 칼라 카메라의 백광 발란스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말한다.
이용되는 방식으로 렌즈에서 입사된 피사체의 카메라 신호에서 생성한 색차신호를 색온도정보로 사용하는 내부측광방식과 피사체의 색온도를

외부센서에 의해 검출하여 적용하는 외부측광방식이 있으나 요즘은 대부분 내부측광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입사광량의 변화에 대하여 영상레벨을 일정한 범위 내로 보존하도록 제어하는 기능을 말한다.

자동으로 이득을 제어하는 것으로 카메라의 입사광량이 많으면 신호의 레벨을 낮추고 적으면 신호의 레벨을 높여서 출력신호 레벨을 일정하게 보존하는 기능이다.

한정된 어두운 레벨에서 밝은 레벨까지의 범위 내에서 렌즈의 조리개를 고정시킨 그대로 촬상할 수 있다.

렌즈의 초점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맞추는 방법으로 카메라 영상신호의 특정주파수 성분의 최대점을 찾아 맞추는 [콘트라스트 AF방식],  

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AF방식], 적외선을 이용하여 거리를 알아내는 [적외선 AF방식], 홀센서를 이용한 [위상차AF방식]등이 있다.  

신호레벨과 잡음레벨의 비를 표시하는 것으로 단위는 dB이다.
이 값이 높을수록 노이즈가 적은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신호가 100V이고 잡음이 1V이면 S/N비는 S/N(dB) = 20log(100/1) = 40dB 가 된다.

주사방법의 일종으로 1프레임에 2장의 필드주사를 하는 비월주사와는 달리 1프레임에 한 장의 모든  

주사선을 순서에 따라 주사하는 방식이다. 

촛불의 불꽃의 온도가 높은 부분은 청백색으로 낮은 부분은 황적색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광원의 온도와 

색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것을 표시하는 것이 색온도로 켈빈(K)으로 표시한다.
감시카메라를 포함한 TV분야에서의 색온도에서 화이트 발란스의 기준이 되는 흰색의 색온도는 약 6500K

이다.
색온도는 온도가 낮으면 적색이 강해지고 온도가 높을수록 정색이 강해진다. 

색을 결정하는 신호를 말함. 색에는 명함. 색조합의 차(색상), 채도의 3요소가 있다.
NTSC방식에서 휘도는 휘도신호 0-4.2MHz의 대역에서 처리하고 색상과 채도의 색신호는 3.58MHz의  

칼라 서브케리어를 중심으로 한 1.5MHz의 대역에서 처리한다. 

앰프의 저역특성이 저하되어 있을 때 발생하는 파형왜율로 구형파입력시 출력파형에 기울기가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사그가 심할 경우 화면에서 흰 글씨등이 우측으로 검은 꼬리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한다.